한방건강TV 강좌-사상체질의학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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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四象醫學) is a Korean Creative Constitutional medicine by Je-ma Lee(李濟馬) of Yi(Chosun) Dynasty.
소음인 Soeumin sasang-constitution type 四象体質特性-日本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많고 또한 자신의 체질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상체질에 대한 연구도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많이 연구되어 있다.
사상체질의학의 창시자 동무 이제마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四象醫學) is a Korean Creative Constitutional medicine by Je-ma Lee(李濟馬) of Yi(Chosun) Dynasty.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human bings are classified in four constitutions :Taeyangin(太陽人),Taeumin(太陰人), Soyangin(少陽人) and soeumin(少陰人).
And it is presents different ways to live and to treat diseases according to the constitution in general life.
There are four basic principles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The first principles is affairs (事) - mind (心) - body (身)- objects(物) ;
the second principle is heaven (天) - human (人) - nature (性) - order (命) ;
the third principle is the different congenital formation of organs :
and the last principle is moderation(中庸).
To distinguish the 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Type is not easy, because the learning, social position, ccircumstances.
In the WOOREE Oriental Medical Clinic, distinguish the 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Type by 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questions paper,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Computer Programs, appearance, character, constitutional physiology and pathology, and sometimes using the Kinesiological test, Herbal Drug Test, O-ring Test, etc.
Lastly, I deside the 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Type by watching the reaction after taking the constitutional herbal medicine.
If you want to know your sasang constitutional type, Click HERE.
THis Sasang constitutional program was made with the master thesis of kyounghee Oriental medical collage and KAIST.
The Ph. D. Thesis of Kyounghee Oriental Medical Collage
(Major: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The effects of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on adipocyte 3T3-L1 by prescriptions and herbs of Taeyang-In and Taeum-In "
Korean abstract English abstract
격치고에서 이제마 선생은 太極을 心이라 하고 兩儀를 心身이라 하고 四象을 事心身物이라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宇宙에서의 사원구조는 天人性命이라 하고, 사회현상의 사원구조는 仁義禮智, 忠孝友悌, 士農工商, 田宅邦國이라하고, 인체의 生理的 사원구조는 耳目鼻口, 肺脾肝腎, 頭肩腰臀, 함臆臍腹이라 하고, 인간체질의 사원구조는 太陽人, 太陰人, 少陽人, 少陰人이라 하였다.
2.인간 중심의 병리의학(病理醫學)이다.
기존의 한의학이 도교적 배경에서 출발한 오행과 天人相應의 병리 의학이라면 사상의학은 유교적 배경에서 나온 병리의학이다. 즉 음식물과 風寒暑濕외에도 喜怒哀樂이 병의 주된 원인이 된다는 인간중심적 병리현상을 설명하였다.
3. 심신의학적 치료의학(心身均衡的 治療醫學)이다.
기존의 證治의학을 획일적(形氣論的) 형상의학이라면 사상의학은 四類形的 (形心論的) 형상의학이라 할 수 있다. 즉, 형이상학적 형상을 事心으로 형이하학적 현상을 身物로 나누어 보이지 않는 정신적 현상과 보이는 육체적 현상을 함께 연결하여 인체의 생명현상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포괄적으로 설명한 것이 사상의학의 형상의학적 배경이다.
5.새로운 체질병증약리(體質病證藥理)의 치료법을 제시한 의학이다.
동무(東武) 이제마( 李濟馬 )선생이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을 저술하여 최초로 사상의학설을 제창한지 100년이 넘었다. 사상체질의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감회가 새롭다.
사상체질의학의 창시자 동무 이제마
사상체질의학은 한국의 가장 독창적인 의학으로 중국, 대만, 일본의 어느 한의학에도 없으며 東武 李濟馬(1837-1900)선생이 처음으로 말하였다.
이제마 선생은 조선말기의 철학자이면서 의학자로서 당시에는 한의학의 주된 이론으로 음양오행의 도교적 사상이 한의사들 사이에 만연이 되어 있을 때, 유교적인 관점으로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여 인간을 네 체질로 구별하였다.
각각의 체질마다 생리 병리 현상이 다르고 먹는 음식도 다르다고 주장을 하였으며, 유학의 사심신물(事心身物)이라는 철학적 배경을 가지고 이야기한 것은 당시로써는 전혀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이었다.
즉, 사상체질의학은 장부의 크기가 체질에 따라 다르고 각 체질의 병리, 생리도 다르다는 것이다.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四象醫學) is a Korean Creative Constitutional medicine by Je-ma Lee(李濟馬) of Yi(Chosun) Dynasty.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human bings are classified in four constitutions :Taeyangin(太陽人),Taeumin(太陰人), Soyangin(少陽人) and soeumin(少陰人).
And it is presents different ways to live and to treat diseases according to the constitution in general life.
There are four basic principles in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The first principles is affairs (事) - mind (心) - body (身)- objects(物) ;
the second principle is heaven (天) - human (人) - nature (性) - order (命) ;
the third principle is the different congenital formation of organs :
and the last principle is moderation(中庸).
To distinguish the 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Type is not easy, because the learning, social position, ccircumstances.
In the WOOREE Oriental Medical Clinic, distinguish the 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Type by 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questions paper,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Computer Programs, appearance, character, constitutional physiology and pathology, and sometimes using the Kinesiological test, Herbal Drug Test, O-ring Test, etc.
Lastly, I deside the Sasang Constitutional Medical Type by watching the reaction after taking the constitutional herbal medicine.
< Dongyi Soose Bow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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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asang constitutional program was made with the master thesis of kyounghee Oriental medical collage and KAIST.
The Ph. D. Thesis of Kyounghee Oriental Medical Collage
(Major: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The effects of proliferation and differentiation on adipocyte 3T3-L1 by prescriptions and herbs of Taeyang-In and Taeum-In "
Korean abstract English abstract
사상의학(四象醫學)이란? 사상(四象)이 뭐지?
사상의학이란
한의학이라고 하면 흔히 음양오행을 많이 생각을 한다. 또 사상의학이라고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사상체질을 생각할 것이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며 자신의 체질에 맞게 생활을 하고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이해하고 있다. 맞는이야기다. 이렇게 체질이 있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실제 사상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상의학은 한국의 가장 독창적인 의학으로 중국, 대만, 일본의 어느 한의학에도 없으며 동무 이제마(東武 李濟馬(1837-1900)선생이 처음으로 말하였다. 이제마 선생은 조선말기의 철학자이면서 의학자이다.
사상의학의 기원과 주역
사상이라고 하면 먼저 주역(周易)의 사상을 생각한다. 주역에서 태극(太極)에서 양의(兩儀)가 생기고 양의에서 사상(四象)이 생기고 사상체서 팔괘(八卦)가 생긴다고 하였다. 이제마 선생은 자신의 철학저서인 격치고(格致藁)의 반성잠(反誠箴)에서 사상에 대하여 정확히 표현을 하였다. 태극은 심(心)이고 양의는 심신(心身)이고 사상은 사심신물(事心身物)이며, 사(事)에는 종시(終始)가 있고, 심(心)에는 완급(緩急)이 있고, 신(身)에는 선후(先後)가 있고, 물(物)에는 본말(本末)이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이제마선생의 사상의학의 사상은 사심신물을 나타내는 것이다. 일부 사상의학을 하는 분들중에는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장부대소를 보고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즉 태양인은 폐대간소하다고 하여 폐의 장기가 강하고 간의 장기가 약하다만 생각하고 폐와 간을 기존의 오행의 원리에 의하여 사상을 이해 하려고 한다. 사상의학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이제마선생의 격치고에 표현된 사심신물의 사상의학적 이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격치고와 사상의학
좀더 이제마선생의 사상의학을 이해하자면 이제마선생이 직접 저술한 격치고(格致藁)를 보면 알 수 있다. 격치고는 이제마선생이 쓴 사상의학에 대한 동의수세보원 (東醫壽世保元)과는 다른 이제마의 철학적 생각을 표현한 책이다. 격치고의 단어를 보면 유교적 사상에 의하여 표현한 책으로 대학, 중용의 내용이 많이 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격치고는 유략(儒略), 반성잠(反誠箴), 독행편(獨行篇) 으로 구성되어 있다. 격치고의 전체적인 내용은 유학적인 단어가 많으며 주역적인 단어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쓰여진 단어나 문구들은 한자 각각의 단어는 매우 쉽다. 그러나 단어로 표현된 것들은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다. 단어의 내용을 알기 위하여 사서삼경(四書三經)을 많이 강의하시고 읽으신 교수님이나 한학자에게 물어 보아도 한자 각각은 쉬우나 단어로써의 의미는 이해를 못하겠다고 할 정도이다. 아직 이제마 선생의 사상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유략(儒略)
먼저 유략편에서는 유학적인 내용이며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많이 논의 하였다. 사상의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사상이 사심신물이라는 내용을 정의하여 놓았다. 다양한 방면으로 사심신물의 의미에 대하여 설명하여 사상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간관계와 사회현상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각도로 사심신물에 대한 설명을 하여 놓았다.
반성잠(反誠箴)
다음은 반성잠(反誠箴) 이다. 여기에서는 스스로 반성한다는 의미이며 자신의 몸을 바르게 한다는 의미로써 정기(正己)를 표현하였다. 사서중의 대학에서 나오는 자신의 몸을 닦고 집을 다스린 후에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는 "수신(修身)제가(齊家)치국(治國)평천하(平天下)"의 의미와 상통한다. 즉 사상체질을 진단하기 위하여서는 먼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것이 먼저라는 이야기다. 자신의 몸이 바르지 않게 진료를 하고 체질진단을 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독행편(獨行篇)
마지막으로 독행편(獨行篇)이다. 홀로 간다는 의미로 다른 외부의 환경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더라도 홀로 꿋꿋하게 간다는 의미로써 상대를 안다는 지인(知人)이라고 하였다. 좋은 사람에게도 나쁜 면이 있고 나쁜사람들에게도 좋은 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부동심(不動心)의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하였다. 남을 안다는 것은 바로 상대방을 아는 것이고 상대방의 체질을 아는 것이기도 하다.
사상의학과 인본주의, 애노희락의 성정
이제마선생의 사상의학은 이론적 배경을 보면 분명히 음양오행의 도교적 사상과는 다르다. 음양오행인 천지 자연의 변화를 보고 인간을 이해하였다. 그러나 이제마 선생의 사상의학은 사심신물을 중심으로한 사상의학이며 인간중심에서 생각을 하였다. 즉 장부의 대소가 나누게 되는 것은 바로 애노희락의 성정에 의하여 크기가 달라져 체질이 나누어 진다고 하였다. 또한 애노희락의 성정의 변화에 의하여 병이 심해지고 좋아지는 것을 표현하였다. 또 각각의 체질마다 생리 병리 현상이 다르고 먹는 음식도 다르다고 주장을 하였다.
사상체질의학의 특징,
대한민국의 독창적인 한의학 사상체질의학.
사상의학은 대한민국의 독창적인 의학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왜 독창적인 의학인지를 잘 모른다. 사상체질을 진단하고 한약을 처방하고 침을 맞는 것은 거의 같은데 단지 체질을 네가지로 나누었다는 것만으로 독창적인 것일까?
사상의학은 대한민국의 독창적인 의학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왜 독창적인 의학인지를 잘 모른다. 사상체질을 진단하고 한약을 처방하고 침을 맞는 것은 거의 같은데 단지 체질을 네가지로 나누었다는 것만으로 독창적인 것일까?
기존의 한의학에서도 유형을 분류한것도 있다. 내경 통천편 오태인론에서는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음양화평지인의로 분류하였고, 음양25인론으로 분류하기도 하였다. 이제마선생의 사상의학은 기존의 음양오행이 아닌 유학적인 사상을 기반으로 분류를 하였다는 것이다. 동무 이제마 선생이 처음 만든 사상의학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사상체질의학의 장부대소의 생성원리
동무 이제마 선생은 자신의 저서인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 각 체질의 장부의 대소가 달라지는 것은 인간의 애노희락(哀怒喜樂)이라는 심성(心性) 의하여 구분하였다.
태양인은 폐대간소(肺大肝小)하고, 소양인이 비대신소(脾大腎小)하고, 태음인이 간대폐소(肝大肺小)하고, 소음인이 신대비소(腎大脾小)하다고 말하였다.
또 이제마 선생은 치료의학의 비중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된다는 인격완성(수양) 및 양생의학에 비중을 많이 두었으며 이를 생활속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즉 자신의 체질을 알아서 스스로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고 음식을 주의하여 병이 나기 전에 미리 병을 예방하라는 백성을 생각하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최근의 사상체질의학의 임상활용
최근에 사상체질의학은 이제마 선생의 뜻을 받들어 여러 분야에 임상적으로 응용을 하고 있다.
가장 많이 응용이 되는 분야는 생활습관병이라 할 수 있는 중풍,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과 같은 성인병,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비만증, 기혈, 위기의 허약으로 나타나는 알러지성 질환들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그 외에도 동통질환, 추나질환, 디스크질환, 내과질환, 부인병 질환 등에 광범위하게 응용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전자와 관련되어 연구도 하며 암이나 난치병에 대하여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사상체질진단방법
체질감별 방법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편리방법도 있으나 문제점이 많기에 몇 가지를 지적하고, 동무(東武) 이제마(李濟馬)선생의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과 격치고(格致藁)를 중심으로 사상의학(四象醫學)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상체질의학을 연구하는 분들 중에는 五行論을 사상에 연관시켜 사상의학을 오행적 관점에서 연구하거나, 이제마의 사상의학을 더 세분하여 각 각의 체질에 臟과 腑로 구분함으로써 八象의학으로 나누거나, 진맥을 이용해 체질을 감별하거나, 사암침법을 이용하여 체질을 감별하거나, 일본의 오무라 박사의 O-RING 테스트나 서양의 KINESIOLOGY의 근력테스트를 이용하여 한약제를 사용해 체질 감별을 하거나, 주위의 채소류를 이용하여 체질감별을 하거나, 금반지, 은반지를 이용해 체질감별을 하거나, 카드를 이용해 체질 감별을 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방법들 중에는 기존의 五行사상으로 사상의학을 해석하거나, 간단한 방법에 의하여 체질을 감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가설의 설정에 있어서 문제점을 그대로 안고서 전개해 나갔다는데 문제가 있으며 동무 이제마 선생이 의도와는 다르다.
사상체질의학의 특징
사상체질의학은 동무 이제마 선생이 처음 발표한 것으로 경희한방병원 병원장님이시고 대한사상학회 회장님이신 송일병 교수님의 글에서 그 특징을 다음과 같이 말하셨다.
1. 사원구조적의학(四元構造的 醫學)이다.
이러한 방법들 중에는 기존의 五行사상으로 사상의학을 해석하거나, 간단한 방법에 의하여 체질을 감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가설의 설정에 있어서 문제점을 그대로 안고서 전개해 나갔다는데 문제가 있으며 동무 이제마 선생이 의도와는 다르다.
사상체질의학의 특징
사상체질의학은 동무 이제마 선생이 처음 발표한 것으로 경희한방병원 병원장님이시고 대한사상학회 회장님이신 송일병 교수님의 글에서 그 특징을 다음과 같이 말하셨다.
1. 사원구조적의학(四元構造的 醫學)이다.
격치고에서 이제마 선생은 太極을 心이라 하고 兩儀를 心身이라 하고 四象을 事心身物이라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宇宙에서의 사원구조는 天人性命이라 하고, 사회현상의 사원구조는 仁義禮智, 忠孝友悌, 士農工商, 田宅邦國이라하고, 인체의 生理的 사원구조는 耳目鼻口, 肺脾肝腎, 頭肩腰臀, 함臆臍腹이라 하고, 인간체질의 사원구조는 太陽人, 太陰人, 少陽人, 少陰人이라 하였다.
2.인간 중심의 병리의학(病理醫學)이다.
기존의 한의학이 도교적 배경에서 출발한 오행과 天人相應의 병리 의학이라면 사상의학은 유교적 배경에서 나온 병리의학이다. 즉 음식물과 風寒暑濕외에도 喜怒哀樂이 병의 주된 원인이 된다는 인간중심적 병리현상을 설명하였다.
3. 심신의학적 치료의학(心身均衡的 治療醫學)이다.
기존의 약물과 침구의 수단으로 모든 병을 치료하려고 하는 고전적 치료의학에서 정신적 안정을 치료의 수단으로 새로이 도입하여 心 身적 균형상태에서 치료정신을 구하고 있다.
4.형상의학적 변증의학(形象醫學的 辨證體系)이다.
4.형상의학적 변증의학(形象醫學的 辨證體系)이다.
기존의 證治의학을 획일적(形氣論的) 형상의학이라면 사상의학은 四類形的 (形心論的) 형상의학이라 할 수 있다. 즉, 형이상학적 형상을 事心으로 형이하학적 현상을 身物로 나누어 보이지 않는 정신적 현상과 보이는 육체적 현상을 함께 연결하여 인체의 생명현상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포괄적으로 설명한 것이 사상의학의 형상의학적 배경이다.
5.새로운 체질병증약리(體質病證藥理)의 치료법을 제시한 의학이다.
기존의 증치의학의 치료약리는 육경병증이나 오장병증의 현상에서 寒熱虛實의 補寫정신에서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보고 있으나, 사상의학의 병증약리정신은 인체를 正氣중심에서 보고 동일한 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그 체질의 저항력이 邪氣를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順證, 逆證으로 나누어 치료하였다.
6.체질관리를 이용한 양생의학(養生醫學)이며 생활 속에 찾는 예방의학이다.
6.체질관리를 이용한 양생의학(養生醫學)이며 생활 속에 찾는 예방의학이다.
이제마 선생은 사상의학을 치료의학의 비중보다는 인격완성(수양) 및 양생의학에 비중을 많이 두었으며 이를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자신과 비슷한 사진을 누르면 자신의 사상체질을 알수
있습니다.^__^
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디스크(사상체형교정,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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