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특집 제 123 회 - 2013건강, 사상체질로 대비하자!



신년특집 제 123 회 -

2013건강사상체질로 대비하자!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


■■ 제 작 :윤경철
■■ 연 출 윤영훈염규본
■■ 조 연 출 윤병일변아름손호선
■■ 작 가 박은아이미숙김민화강다예



▷ 녹화일시 : 2012년 1228()<pm.130~>
 방송일시 : 2013년 1월 3() - 본방
OBS 23:05~24:05 (편성변경가능)
: 2013년 1월 6일 () - 재방
OBS 12:00~13:00 (편성변경가능)
: 2013년 1월 10일 () - 삼방
OBS 10:05~11:05 (편성변경가능)
▷ M C 표인봉·강미정·제민
▷ 패 널 장미화김경민전환규이국주
▷ 출 연 자 : 성대현
우리들한의원 한의학박사 김수범 원장

∘사상의학이란?
사상체질의학은 한국의 가장 독창적인 의학으로 중국대만일본의 어느 한의학에도 없으며 東武 李濟馬(1837-1900)선생이 처음으로 말하였다
이제마 선생은 조선말기의 철학자이면서 의학자로서 당시에는 한의학의 주된 이론으로 음양오행의 도교적 사상이 한의사들 사이에 만연이 되어 있을 때유교적인 관점으로 태양인소양인태음인소음인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하여 인간을 네 체질로 구별하였다. 
 각각의 체질마다 생리 병리 현상이 다르고 먹는 음식도 다르다고 주장을 하였으며유학의 사심신물(事心身物)이라는 철학적 배경을 가지고 이야기한 것은 당시로써는 전혀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패러다임이었다.
사상체질의학은 장부의 크기가 체질에 따라 다르고 각 체질의 병리생리도 다르다는 것이다.

∘사상체질이란?

사상의학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포괄적인 설명으로 체질에 대한 것을 표현한것이다.
또 다른 뜻이라고 한다면 사상의학을 사상체질과 사상체형으로 구분하여 사상의학을 체질적인 면과 체형적인 면으로 나누었을때 외형적인 면이 아니라 내형적인 면을 중심으로 표현한것이다.

∘사상체질의 유래
한의학이라고 하면 흔히 음양오행을 많이 생각을 한다.  또 사상의학이라고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사상체질을 생각할 것이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며 자신의 체질에 맞게 생활을 하고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이해하고 있다. 맞는이야기다. 이렇게 체질이 있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실제 사상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상의학은 한국의 가장 독창적인 의학으로 중국대만일본의 어느 한의학에도 없으며 동무 이제마(東武 李濟馬(1837-1900)선생이 처음으로 말하였다이제마 선생은 조선말기의 철학자이면서 의학자이다. 

할아버지의 꿈에 나타난 제주도에서 가져온 용마=>제마(濟馬) 

1837년(헌종3년,정유년) 함경북도 함흥군 

13세, 23세경 가출 소련이나 만주(주역, 서양의학공부) 

東國의 武人 : 동무(東武) 30세 

함흥 만세교 보원국이라는 한의원 

병을 다스리는데 목적 

각자 체질을 알아서 마음쓰고, 먹고, 질병예방 

예방의학적 양생의학적 강조



사상의학의 기원과 주역

사상이라고 하면 먼저 주역(周易)의 사상을 생각한다. 주역에서 태극(太極)에서 양의(兩儀)가 생기고 양의에서  사상(四象)이  생기고 사상체서   팔괘(八卦)가 생긴다고 하였다. 이제마 선생은 자신의 철학저서인 격치고(格致藁)의 반성잠(反誠箴)에서 사상에 대하여 정확히 표현을 하였다.

 태극은 ()이고 양의는  심신(心身)이고 사상은 사심신물(事心身物)이며, ()에는 종시(終始)가 있고, ()에는 완급(緩急)이 있고, ()에는  선후(先後)가 있고, ()에는 본말(本末)이 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이제마선생의 사상의학의 사상은 사심신물을 나타내는 것이다. 일부 사상의학을 하는 분들중에는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장부대소를 보고서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즉 태양인은 폐대간소하다고 하여 폐의 장기가 강하고 간의 장기가 약하다만 생각하고 폐와 간을 기존의 오행의 원리에 의하여 사상을 이해 하려고 한다. 사상의학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이제마선생의 격치고에 표현된 사심신물의 사상의학적 이해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격치고와 사상의학

좀더 이제마선생의 사상의학을 이해하자면 이제마선생이 직접 저술한 격치고(格致藁)를 보면 알 수 있다. 격치고는 이제마선생이 쓴 사상의학에 대한 동의수세보원 (東醫壽世保元)과는 다른 이제마의 철학적 생각을 표현한 책이다. 격치고의 단어를 보면 유교적 사상에 의하여 표현한 책으로 대학, 중용의 내용이 많이 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격치고는 유략(儒略), 반성잠(反誠箴), 독행편(獨行篇) 으로 구성되어 있다. 격치고의 전체적인 내용은 유학적인 단어가 많으며 주역적인 단어로 표현하기도 하였다. 쓰여진 단어나 문구들은 한자 각각의 단어는 매우 쉽다. 그러나 단어로 표현된 것들은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다. 단어의 내용을 알기 위하여 사서삼경(四書三經)을 많이 강의하시고 읽으신 교수님이나 한학자에게 물어 보아도 한자 각각은 쉬우나 단어로써의 의미는 이해를 못하겠다고 할 정도이다. 아직 이제마 선생의 사상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유략(儒略)
  
먼저 유략편에서는 유학적인 내용이며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많이 논의 하였다. 사상의학의 가장 기본이 되는 사상이 사심신물이라는 내용을 정의하여 놓았다. 다양한 방면으로 사심신물의 의미에 대하여 설명하여 사상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간관계와 사회현상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각도로 사심신물에 대한 설명을 하여 놓았다.  

반성잠(反誠箴)

다음은 반성잠(反誠箴) 이다. 여기에서는 스스로 반성한다는 의미이며 자신의 몸을 바르게 한다는 의미로써  정기(正己)를 표현하였다. 사서중의 대학에서 나오는 자신의 몸을 닦고 집을 다스린 후에 나라를 다스릴 수 있다는 "수신(修身)제가(齊家)치국(治國)평천하(平天下)"의 의미와 상통한다. 즉 사상체질을 진단하기 위하여서는 먼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하는것이 먼저라는 이야기다. 자신의 몸이 바르지 않게 진료를 하고 체질진단을 하여야 한다는 의미이다. 

독행편(獨行篇)

마지막으로 독행편(獨行篇)이다. 홀로 간다는 의미로 다른 외부의 환경이 자신에게 영향을 주더라도 홀로 꿋꿋하게 간다는 의미로써 상대를 안다는 지인(知人)이라고 하였다.  좋은 사람에게도 나쁜 면이 있고 나쁜사람들에게도 좋은 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여러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는 부동심(不動心)의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하였다. 남을 안다는 것은 바로 상대방을 아는 것이고 상대방의 체질을 아는 것이기도 하다. 

 

∘사상체질의 종류
동무 이제마 선생은 자신의 저서인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서 각 체질의 장부의 대소가 달라지는 것은 인간의 애노희락(哀怒喜樂)이라는 성(性)과 정(情)의  심성(心性의하여 구분하였다.
태양인은 폐대간소(肺大肝小)하고
소양인이 비대신소(脾大腎小)하고
태음인이 간대폐소(肝大肺小)하고
소음인이 신대비소(腎大脾小)하다고 말하였다

(참고)사상체질(四象體質)과 애노희락(哀怒喜樂)과 장부대소(사상체질이 나누어진 근원)

태양인(太陽人)

애성(哀性)원산(遠散)하여 기주폐(氣注肺)하여 폐(肺)익성(益盛)-폐대
노정(怒情)촉급(促急)하여 기격간(氣激肝)하여 간익삭(肝益削깍을삭)간소

애성(哀性)은 천시(天時)에서 이(耳)가 중인(衆人)이 상기(相欺속일)하는 것을 슬퍼하니,이성은 청(聽)이다.

노정(怒情)은 비(脾)가 교우(交遇를 행할때 별인(別人)이 모기(侮己업신)하는것을 노하는 것이니 노정은 바로 노(怒)이다.

소양인(少陽人)

노성(怒性)굉포(宏抱크게포용) 기주비(氣注脾) 비익성(脾益盛) –비대
애정(哀情)촉급(促急) 기(氣)격신(腎) 하여 신(腎)익삭(削) –신소

노성(怒性)은 세회(世會)에서 중인(衆人)이 상모(相侮)하는 것을 노하는 것이니 노성은 바로 시(視)이다.

애정(哀情)  폐가 사무(事務)를 행할때 별인(別人)이 기기(欺己) 자기를 속이는 것을 애(哀)하는것이이 애정은 바로 애(哀)이다.

태음인(太陰人)

희성(喜性)광창(廣脹)즉 기주간(氣注肝) 간(肝)익성(益盛), 간대
락정(樂情)촉급즉 기격(氣激)폐, 폐(肺)익삭(益削)- 폐소

희성(喜性)은 비(鼻)가 인륜(人倫)을 볼때 중인(衆人)이 상조(相助도움)하는 것을 즐거워 하는 것이니 희성은 바로 취(臭)이다.

락정(樂情)은 신(腎)이 거처(居處)를 행할때 별인(別人)이 보기(保己보호)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것이니 락정은 바로 락(樂)이다

소음인(少陰人)

락성(樂性)심확(深確깊고확실)즉 기주신(氣注腎) 신익성(腎益盛) 신대
희정(喜情)촉급즉 기격(氣激)비(脾), 비익삭(脾益削)-비소

락성(樂性)은 구(口)가 지방(地方)을 관찰할 때 중인(衆人)이 상보(相保보호)하는 것을 즐거워 하는 것이니 락성은 바로 미(味)이다.

희정(喜情)은 간이 당여(黨與)을 행할때 별인(別人)이 조기(助己)하는 것을 희(喜)하는 것으로 희정은 바로 희(喜) 이다.
또 이제마 선생은 치료의학의 비중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야 된다는 인격완성(수양및 양생의학에 비중을 많이 두었으며 이를 생활속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즉 자신의 체질을 알아서 스스로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고 음식을 주의하여 병이 나기 전에 미리 병을 예방하라는 백성을 생각하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사상체질 종류별 특징(외모적 특징, 사상체형)

 외모로 보는 방법
얼굴의 형, 이미지,

이목구비의 구성

이마부위-상 초-귀-태양 봄

눈 부위-중상초-눈-소양 여름

코 부위-중하초-코-태음 가을

입 부위-하 초-입-소음 겨울
오관의 크기과 모양 성형수술 등으로 점점 어려워짐




태양인외모         

 가장 드문 태양인(太陽人)은 많지 않기 때문에 다른 체질에 비하여 자료가 부족하다일반적으로 저돌적이고 영웅심이 많으며 선동적인 면이 있다.
 체형은 기()가 상체로 많이 올라가므로 머리와 목덜미의 부위가 발달을 하였으며 허리부위가 상대적으로 가늘
고 약하며 오래 서 있거나 걷기가 힘들다얼굴의 형은 크고 날카로우며 남을 받아들이는 듯하면 눈에 광채가 있다
소양인 외모

소양인(少陽人)은 활달하고 행동이 민첩하고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벌려놓는 특성이 있다
체형은 가슴과 흉곽부위가 발달하여 어깨가 넓고 크며 엉덩이가 작아서 역삼각형의 체형을 갖고 있어 허리가 약한 편이며 걸을 때 상체가 흔들리면서 안정감이 없고 가벼워 보인다
얼굴은 역삼각형의 형태로 머리는 크지만 턱은 뾰쪽한 경우가 많고 눈매는 날카롭고 눈 꼬리가 위로 올라가 있으며 입은 크지 않고 입술이 얇으며 머리가 앞뒤로 나온 사람이 많다외형으로 보아서 직선적이고 날카로워 보인다.
외모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태음인(太陰人)은 무엇이든지 잘 먹으며 행동이 느리고 식욕이 왕성한 면이 있다
몸의 전체 부위로 보면 허리부위가 굵고 목덜미가 가늘지만 다른 체질에 비하면 체구가 크고 기골이 장대하며 뚱뚱하고 건장한 사람이 많고 뼈대도 굵은 경우가 많아 다른 체질에 비하여서는 목이 굵은 경우도 많다
얼굴의 형은 전체적으로 둥글며 크고 받아들이는 느낌이 있으며 얼굴의 윤곽이 뚜렷하고 이목구비가 크고 선명하며 눈이 크고 입술이 두텁고 피부도 거칠며 피부의 땀구멍이 보이는 경우도 많다태음인 중에는 체구가 크지 않은 경우도 많이 있다.
외모

소음인(少陰人)은 얌전하고 예의가 바르며 모든 일을 정확하게 하는 특성이 있다.
체형은 엉덩이 부위가 크고 가슴이 좁고 빈약한 편이며 안정감이 있고 차분한 편이며 체구는 대체로 작고 전반적으로 몸이 마른 사람도 있으며간혹 키가 큰 사람도 있으나 몸이 마르고 소화기능이 약하여 많이 먹지를 못한다
얼굴의 형은 작고 이목구비도 작으며 오밀조밀하고 단정하며 야무져 보이고 정확하고 빈틈이 없어 보이며 동양적인 미인들이 많다.




∘사상체질 진단법 (진단법의 종류와 간단한 질문지나 체크리스트 등)
사회적, 생활적, 환경적 변화 => 판단이 어려움 

1. 외모( 체격, 얼굴,인상) 

2. 심성(心性)성격 

3. 생리증세 

4. 병리증세 

* 한의원=> 사상체질한약 복용 =>환자의 반응관찰 => 체질판정 

* 일반=>체질음식=>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



∘체질 진단법에 따른 신뢰도
체질진단을 한후에 체질에 맞는한약을 복용하여 진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한의원이  아닌경우에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복용하여 봄으로써 판단을 하여 볼 수 있습니다.

체질진단을 한번에 다 하려는 것 보다 꾸준히 확인하여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상체질 별 장단점, 성격, 
심성(心性)으로 보는 법 

심성이란? -선천적으로 타고난 성격

성격인가요? -후천적인 교육, 환경, 경험들에 의하여 나타나는 현재의 특성

애노희락의 성과 정 -장부의 대소, 체질이 나누어진다..

사회적 위치, 가정생활, 성장환경,

교육정도, 주위환경=성격은 변함

심성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위기상황 병낫을때

태양인성격
태양인은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뛰어넘는 비범한 사람이 많아서 소통성이 있고무슨 일이나 막힘 없이 시원스럽게 처리하고처음 만난 사람도 쉽게 사귀는데 능하다. 
무슨 일이든 마음에 품지 않고 부담 없이 생각하고남성적인 면이 많고 여성적인 면이 적으며항상 나아 갈려고 하며 물러서려고 하지 않으려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초능력적인 면이 있다.
반면에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거침없이 행동하고급진적이고 함부로 행동하며영웅심이 많고남을 무시하는 안하무인 격인 경향이 있으며방종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면이 있어서 사회에 적응을 못하면 따돌림을 받기 쉬우며 평생 헤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소양인성격
소양인은 창의력이 뛰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 내며마음이 강직하고 열성적이고 솔직담백하다.
 일을 할 때에 이해와 타산을 따지지 않으며남을 위하는 봉사정신이 강하고자기일 보다 남의 일에 더욱 열성적이며감정표현을 솔직하게 하고 그 자리에서 풀어 버린다.
 반면에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벌려놓고 마무리를 하지 못하며 두려워하며가정이나 개인 일은 등한시 하고실질적인 면보다 남에게 과시하고 장식하는 것을 좋아한다.
너무 직선적으로 표현하는 관계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며 또한 곧바로 후회하며남들에게 경솔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감정의 변화가 심한 면이 있다

태음인성격
태음인은 사회생활을 하는데 가장 적응을 잘하는 체질로 일단 시작한 일을 끝까지 성취시키는 성취력이 있고무슨 일이든 꾸준하게 하고일정한 곳에 오래 참고 견디는데 능하다. 
 모든 일을 넓게 생각하고 이해해 버리며행동이 점잖고 의젓하며 속 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않고매사를 신중하게 생각하여 믿음직스럽다.
반면에 겁이 많아서 일을 하기 전에 포기하고게으른 면이 있고많이 움직이려 하지 않으며개인적인 일에 관심은 많으나 외부의 일은 등한시하며보수적이고 욕심이 많으며자기 것에 대한 애착이 강하며변화를 싫어하며음탕한 면이 있고운동보다는 도박을 좋아한다

소음인성격
소음인은 모든 일에 정확하고 예의에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는 원칙론적인 체질로 매사에 치밀하고 꼼꼼하며단정하고 야무지며가까운 사람끼리 무리를 잘 조직하고 모으며모든 일을 세밀하고 분별해 낸다. 
밖에서 활동하기 보다는 사무실이나 집에 들어앉아 일하기를 좋아하고여성적인 면이 많고온순하고 다정다감하며잔 재주가 많으며 가정적이다.반면에 편안하고 안일한 것을 좋아하고남성적인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면이 적으며,매사를 너무 정확하게 하려다 보니 마음이 편할 날이 없다. 
한번 상처를 받거나 기분 나쁜 것이 잊혀지지 않아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강하고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이해타산에 얽매이며,질투심이나 시기심이 많다

∘체질은 선천적으로 정해지는 것? 후천적인 변화가능?
체질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며 변하지 않는다.
자신의 체질을 알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생활이 필요하다. 
마음씀, 먹는것, 운동하는것, 병을 치료하는 모든 것이 필요하다.

∘체질을 알아야 하는 이유

사상체질의학은 자신의 체질을 앎으로써 질병을 미리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자신의 체질에 따라 장부의 대소가 달라서 병이 걸리는 것도 다르다.

자신의 체질에 따라서 마음가짐을갖는것이다.
태양인은 너무 급진적이니 2-3번 생각을 한후에 행동하고, 화를 내리고 마음의 안정을 하며
기를 아래로 내려주어야 한다.
소양인은 열이 많으므로 열을 내리고 시원하게 하고 너무 급하여 손해를 많이 보므로 마음을 안정하고 천천히 생활한다. 

태음인은 습이 많고 순환이 안되므로 땀을 내고 운동, 목욕을 하여 순환시키고 욕심을 내지 않고
고단백의 저칼로기 음식을 먹어 살이 찌지 않게 한다.

소음인은 몸이 차고 꼼꼼하므로 몸을 따듯하게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따듯하게 먹고 소화될 수 있을 만큼만 적당하게 먹어야 한다. 

자신의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으므로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태양인 음식은 시원하며 간을 보해주는 특성이 있다
소양인음식은 찬성질이면 음을 보하고 신장을 보해주는 특성이 있다.
태음인 음식은 담백하며 폐를 보해주는 특성이 있다.
소음인 음식은  따듯하며 소화가 잘 되고 비장을 보해주는 특성이 있다.


각 체질에 따른 마음가짐, 심성을 하고 생활을 하며  운동을 하는 것이 바로 건강을 지키며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체질에서 가장 많은 유형과 가장 적은 유형 

(어떤 체질이 가장 많고 가장 적은지 4가지 유형의 순위가 있다면 대신 알려주셔도 됩니다!)

태음인이 50%
소양인이 30%
소음인이 20%
태양인 은 드물다. 1%

사회의 적응력과 각 체질의 특성에 따라서 변한듯하다
사회적응력과 식성이 가장 좋아 가장 많아짐

소음인은 다른체질보다 체력이 약하다.
태양인은 기가 강한대신 이상주의, 사회적응력이 떨어짐


∘체질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 (생김새나 성격같이 체질로 알 수 있는 것들)

최근에 사상체질의학은 이제마 선생의 뜻을 받들어 여러 분야에 임상적으로 응용을 하고 있다
가장 많이 응용이 되는 분야는 생활습관병이라 할 수 있는 중풍고혈압당뇨동맥경화고지혈증 등과 같은 성인병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비만증기혈위기의 허약으로 나타나는 알러지성 질환들에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 
그 외에도 동통질환추나질환디스크질환내과질환부인병 질환 등에 광범위하게 응용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전자와 관련되어 연구도 하며 암이나 난치병에 대하여서도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사상체형에 따라서는 사상체형에 맞는 체형교정을 하여 줌으로써 바른자세를 만들며 건강을 유히자하게 하여준다.


∘체질 별 조심해야 할 질환

태양인은 폐의 기능이 강하여 목덜미부위가 많이 발달하고, 간기능이 약하면서 허리부위가 빈약하다.

 소양인은 비장의 기능이 강하여 흉곽이 발달하고,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골반부위가 약하다. 
태음인은 간의 기능이 강하여 복부가 많이 발달하고, 폐의 기능이 약하여 목덜미 부위가 약하다.
 소음인은 신장의 기능이 강하여 골반이 발달하고, 비장의 기능이 약하여 가슴부위가 빈약하다.

사상체형교정을 할 때에는 사상체질에 따른 특성을 이해하여야 한다. 사상체형교정은 먼저 환자의 사상체형적인 특성을 이해한다. 다음에 각 체질에 따른 체형의 특성에 따른 체형교정이 필요하다. 각 체질에 따라서 장부의 대소를 이해하고 장부의 기능이 부족한 것은 보충을 하여주고, 너무 강하거나 항진된 경우에는 줄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 태양인 >

저돌적인 태양인은 기가 위로 많이 오르고 땀이 잘 나고 발산을 많다. 사상체형적으로 목덜미 부분이 발달을 하고 허리부분이 가장 약하여 목부위의 기능은 강하지만 허리부분은 약한 것이 특징이다. 목덜미, 머리부위가 너무 강해지면 머리를 몸체의 중심에 잘 놓아야 편하지만 중심에 어긋나면 목뿐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준다. 특히 긴장을 하거나 화가 많이 올라가면 더욱 균형이 깨진다. 허리가 약하므로 허리를 항상 강하게 하여 주어 몸의 균형을 잡아주어야 한다. 간기능을 보해주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태양인은 드물기 때문에 임상은 적지만 화가 위로 많이 올라가고 발산을 많이 하여서 머리가 아프거나 구토가 많거나 속이 미식거리거나 아무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여자의 경우 임신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며, 당뇨, 중풍, 허리 디스크가 많이 올 수 있다.

화가 오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항상 마음을 안정하며 화를 적게 내고 기름진 음식을 피하며 담백한 음식이 좋다. 허리를 보해주기 위해서는 오가피차가 좋고, 위로 열이 오르는 것을 막으려면 목과차, 송화 가루가 좋다.
< 소양인 >

직선적이고 행동이 빠른 소양인은 열이 많다. 사상체형적으로 흉곽이 발달하여 어깨가 벌어지고 가슴이 넓으며 허리와 골반은 작은 편이다. 가슴부위가 너무 강해지면 몸통이 역삼각형이며 흉곽이 커지면서 목의 중심에서 벗어난다. 또 상체가 크다보니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은 늘어나게 된다. 골반부위가 약하므로 하체을 강하고 마음을 안정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 주어야 한다. 신장의 기능을 보해주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화와 열이 많은 체질로 신경을 많이 쓰고 과로를 하게 되면 상체와 머리 쪽으로 열이 많이 오르게 된다. 그러면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 두통 등이 오게 되며 합병이 되면 중풍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상체로 기가 편중이 되고 하체가 약해지는 관계로 허리가 약하여 허리디스크가 많이 온다.

화와 열이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하여서는 항상 마음을 안정하며 화를 적게 내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바로 풀어서 가슴에 안 쌓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고기, 육류와 같은 음식보다는 신선한 과일, 야채, 나물 종류을 먹는 것이 좋다. 차로써는 음기를 보하고 허리를 튼튼히 해주는 산수유차, 구기자차가 좋고, 열을 내려주는 오이즙, 보리차, 녹두즙, 눈을 보해주는 결명자차, 부기를 빼주는 호박, 옥수수수염차 등이 좋다.

< 태음인 >

느긋하고 인내심이 강한 태음인은 습과 열이 많고 기혈과 수분의 대사가 잘 안 된다. 사상체형적으로는 허리부위가 강하고 목의 기능이 약하지만 전체적으로 체격이 큰 편이고 뼈대가 굵은 경우가 많다. 간기능이 강하여 흡수기능이 강해지면서 복부비만이 되면 허리의 중심균형이 깨지면서 허리부위의 통증이 온다. 폐기능이 약하여 흉곽부위가 기능이 떨어지면 목부위에 영향을 준다. 폐의 기능을 보하여 주어 몸의 기능을 잡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습, 열, 조가 많이 발생하여 성인병이 가장 많이 오는 체질로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비만, 심장병, 간장병 등이 많이 발생하여 중풍이 많이 오며, 비만한 경우에는 퇴행성 변화에 의한 척추 질환이 많이 발생을 한다. 비만이 가장 많으므로 어느 병을 치료하던지 비만을 없애 주면서 성인병, 동통, 추나 요법 질환을 치료하여야 효과적이며 비만치료를 병행하지 않으면 치료기간이 길고 재발을 하기 쉽다.

조, 습, 열을 없애기 위하여서는 기름진 음식, 술을 많이 먹지 않으며 고단백의 저칼로리 음식을 먹으며, 비만하지 않게 하고, 욕심을 적게 갖고 꾸준한 운동하고 자주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자주 부으며 비만한 경우에는 율무차가 좋으며. 열이 많고 뒷목이 뻣뻣한 경우는 칡차가 좋으며, 피를 맑게 하려면 녹차, 희첨이 좋으며, 기관지를 보하려면 호도, 잣, 도라지 등이 좋다.


< 소음인 >

꼼꼼하고 내성적인 소음인은 기와 혈이 부족하고 몸이 차며 체력이 약하다. 사상 체형적으로 골반이 가장 발달하여 안정적이고 흉곽이 약하여 어깨가 앞으로 굽어지고 가슴을 움츠려진 체형을 갖는다. 골반부위가 강하여 안정적이고 하체는 튼튼하다. 비장의 기능이 약하여 소화기능이 떨어지며 양기가 부족하며 흉곽부위가 왜소하다. 비장의 기능을 보하여 소화기와 양기를 보해주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필요하다.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성인병이 많이 생기지는 않지만 예민하고 모든 일을 철두 철미하게 하려다 보니 신경을 많이 써서 항상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나며 심해지면 뇌출혈보다는 뇌혈관이 막히는 중풍이 올 확률이 높아진다. 
그리고 마른 체질을 갖고 있는 사람 중에는 척추의 측만증 이나 척추의 긴장으로 인하여 오는 척추 질환이 많으며 허리디스크보다는 목 디스크가 많이 나타난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너그럽게 먹고 음식은 소화될 수 있는 만큼만 먹으며 가벼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차로써는 기를 보충하려면 인삼차, 계피차, 기의 순환이 잘되게 하려면 생강차, 허리를 튼튼히 하려면 두충차, 혈을 보충하려면 대추차, 당귀차, 천궁차 등이 좋다.


∘체질 별 몸에 좋고 나쁜 음식 대표적 1가지


태양인체질음식
좋은 음식  붕어, 새우, 문어,메밀
        담백하고 서늘한 음식재래식 음식채소류 
        지방질이  적은  해물류
        붕어새우조개전복소라), 문어오징어해삼
        포도앵두다래모과머루송화(가루)
        메밀냉면순체나물솔잎
        모과차감잎차오가피차,     
        << 한약 >>모과오가피포도근 
      
 나쁜 음식 고열량의 음식
 괄호 안의 병이 있을 때는 특히 주의하세요)
        맵고 성질이 뜨거운 음식이나 지방질이 많은 음식

        고칼로리 음식,  청량음료아이스크림빵류면류,
        인스턴트 식품통조림화학조미료 등

        
무우 상기소화불량 )        쇠고기설탕 안질 )

        조기 상기전신 위화감 )

소양인체질음식
좋은 음식 -해물류, 돼지 오리
        싱싱하고 시원한 음식재래식 음식채소류해물류
        돼지고기계란오리(중풍고혈압당뇨 환자는 금함)
        해삼새우전복가물치복어자라우렁이멍게가제잉어가자미,
       등푸른 생선(고등어참치꽁치 등)
        수박참외포도딸기바나나파인애플메론(여름과일열대과일),
        배추오이가지호박상추우엉당근신선한 야채
        보리녹두참깨메밀

        구기자차산수유차녹즙
        << 한약 >>숙지황산수유구기자치자,

3. 나쁜 음식  매운음식, 고추, 파, 마늘
(괄호 안의 병이 있을 때는 특히 주의하세요)
        뜨거운 음식청량음료아이스크림빵류면류,
        인스턴트 식품통조림화학 조미료 등
        닭고기쇠고기우유 소화불량두드러기복통설사 혹 변비 )
        개고기염소고기인삼 번열 )
        땅콩 두통피로 )
       고추생강마늘후추겨자카레 등 맵거나 자극성 있는 조미료
태음인체질음식
 좋은 음식 -소고기, 장어, 콩, 버섯
        식욕이 왕성하므로 모자랄 듯이 먹는다.(고지방보다 고단백질음식)
        재래식 음식채소류담백한 생선류
        쇠고기우유버터치즈(고혈압당뇨동맥경화중풍 환자는 피함)

        간유명란우렁이뱀장어대구미역다시마해조류
        호도은행고구마자두땅콩매실살구
        무우도라지연근(산약), 토란버섯더덕당근고사리
        율무콩나물밀가루 음식두부콩비지들깨수수현미
        율무차오미자차들깨차칡차설록차영지버섯 등
        << 한약재 >>녹용녹각맥문동오미자산약
        율무(변비,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피함)

나쁜 음식 고열량, 과식, 열이 많은 음식
  (괄호의 병이 있을 때는 특히 주의하세요)
        고칼로리 음식지방식청량음료아이스크림인스턴트 식품통조림
        달걀닭고기 중풍고혈압심장 질환빈혈담석증노이로제 )
        개고기염소고기, 인삼,홍삼 종기번열치질 )
        날배추사과 설사기침 )
        돼지고기 감기기침신경통고혈압심장병치질 )
        설탕화학 조미료,
소음인체질
좋은 음식 닭고기, 보신탕, 추어탕
        따뜻한  음식재래식 음식채소류(따뜻하게)
        닭고기염소노루보신탕 (중풍혈압당뇨 병자는 금함)

        명태북어미꾸라지도미조기멸치민어병어
        대추사과복숭아토마토오렌지유자,
        시금치미나리양배추쑥갓마늘생강고추겨자
        후추카레찹쌀감자
        인삼차생강차유자차계피차꿀차,
        << 한약재 >>인삼홍삼황기당귀천궁계피감초

나쁜 음식 돼지고기, 찬음식,
(괄호 속의 병이 있을 때는 특히 주의하세요)
        찬 음식청량음료아이스크림빵류면류인스턴트 식품통조림 등
        메밀배추 기침급성 위염신장염)
        쇠고기우유 (감기기관지염맹장염치질)
        수박참외오이풋과일 딸꾹질설사손발이 찰 때 )
        고구마호도 소화불량 )
        녹두보리팥 설사소화불량 )
        돼지고기 (소화불량위장염 )


∘선생님께서 사상체질에 관한 이야기 중 사람들에게 꼭 알리고 싶은 것,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들이 있다면?

사상체질의학의 특징

1. 사원구조적의학(四元構造的 醫學)이다. 

격치고에서 이제마 선생은 太極을 心이라 하고 兩儀를 心身이라 하고 四象을 事心身物이라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宇宙에서의 사원구조는 天人性命이라 하고, 사회현상의 사원구조는 仁義禮智, 忠孝友悌, 士農工商, 田宅邦國이라하고, 인체의 生理的 사원구조는 耳目鼻口, 肺脾肝腎, 頭肩腰臀, 함臆臍腹이라 하고, 인간체질의 사원구조는 太陽人, 太陰人, 少陽人, 少陰人이라 하였다.

2.인간 중심의 병리의학(病理醫學)이다. 

기존의 한의학이 도교적 배경에서 출발한 오행과 天人相應의 병리 의학이라면 사상의학은 유교적 배경에서 나온 병리의학이다. 즉 음식물과 風寒暑濕외에도 喜怒哀樂이 병의 주된 원인이 된다는 인간중심적 병리현상을 설명하였다.

3. 심신의학적 치료의학(心身均衡的 治療醫學)이다. 
기존의 약물과 침구의 수단으로 모든 병을 치료하려고 하는 고전적 치료의학에서 정신적 안정을 치료의 수단으로 새로이 도입하여 心 身적 균형상태에서 치료정신을 구하고 있다.

4.형상의학적 변증의학(形象醫學的 辨證體系)이다.

기존의 證治의학을 획일적(形氣論的) 형상의학이라면 사상의학은 四類形的 (形心論的) 형상의학이라 할 수 있다. 즉, 형이상학적 형상을 事心으로 형이하학적 현상을 身物로 나누어 보이지 않는 정신적 현상과 보이는 육체적 현상을 함께 연결하여 인체의 생명현상을 쉽게 이해하고 이를 포괄적으로 설명한 것이 사상의학의 형상의학적 배경이다.
5.새로운 체질병증약리(體質病證藥理)의 치료법을 제시한 의학이다.

기존의 증치의학의 치료약리는 육경병증이나 오장병증의 현상에서 寒熱虛實의 補寫정신에서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나타난다고 보고 있으나, 사상의학의 병증약리정신은 인체를 正氣중심에서 보고 동일한 병에 걸렸다 하더라도 그 체질의 저항력이 邪氣를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順證, 逆證으로 나누어 치료하였다.

6.체질관리를 이용한 양생의학(養生醫學)이며 생활 속에 찾는 예방의학이다.
이제마 선생은 사상의학을 치료의학의 비중보다는 인격완성(수양) 및 양생의학에 비중을 많이 두었으며 이를 생활 속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 응급상황에서 체질별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 >

1. 감기에 걸렸을 때-오한, 발열, 몸살등의 증세,,,
땀을 내주어야 한다.

소음인, 따듯한 성질의 생강차+흰 파뿌리ㅏ, 
태음인 목어깨의 긴장을 풀어준다. 열을 내리며 땀을 내주는 갈근차, 
소양인 시원한성질이면 땀을 내는 박하차, 
태양인 화를 내려주는 모과차 

약선

소음인
 생태나 명태에 생강, 파, 마늘를 넣고 고춧가루를 넣어서 얼큰하게

태음인
입이 커서 대구라고 하는 대구탕을 얼큰하게 끓여 먹으면 폐와 기관지를 윤택하고 순환이 잘 되게 하며 기혈의 순환을 도와서 감기를 없애고 마른기침, 천식, 알러지 증세에도 좋다.

소양인
복어탕을 맵지않게 지리로써 시원하게 끓여서 탕으로 먹게 되면 가슴의 열을 풀어 주면서 환절기 감기와 알러지증세에 좋다.

태양인
맑은 조개탕을 시원하게 먹으면 상승되는 기를 내려주면서 폐와 기관지의 순환

2. 체했을 때
소음인-위장기능이 가장 약하다. 생강차 속을 따듯하게 한다.
소양인- 마음의 안정, 오이, 시원한 물,,,
태음인- 무, 깍두기등이 소화제...과식, 스트레스인 경우가 많아...
태양인- 포도를 먹는다..-마음의 안정, 화를 내려야...

3. 중풍으로 쓰러졌을 때,  혈압으로 쓰러졌을 때

고혈압,당뇨, 동맥경화등의 성인병이 있으면서  긴장,과로, 스트레스, 등인 경우가 많다.
 십선혈을 따준다.우황청심환을 복용한다.  평소, 고혈압, 당뇨, 등이 있는 경우에는 첵크하여 혈압이 높거나 당뇨, 저혈당의 조치를 취한다.
가벼운 경우는 한의원을 방문하여 침을 맞으면 되고 거동이 불편한 경우에는 한방병원이나 병원의 응급실로 가서 응급조치를 한다. 


4. (종류별)암에 걸렸을 때

1. 잘못된 식습관, 음식
암의 원인은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여러 원인에 의하여 복합적으로 온다. 먼저 영향을 주는 것은 잘못된 식생활이다. 한국사람의 식생활에서 영향을 주는 짠음식, 태운음식은 소화기계의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최근의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 식품첨가물, 훈제된 음식, 육식위주의 음식 등도 각종 암의 원인으로 작용을 한다. 

2. 환경오염

환경오염도 지속적인 영향을 준다. 폐와 기관지에 영향을 주는 대기오염, 혈액과 오장육부에 영향을 주는 수질오염, 토질오염, 중금속오염 등은 발암인자가 된다.중금속문제,

3.잘못된 마음, 화, 분노

과도한 스트레스도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마음이 편하고 안정이 되어 있으면 발암물질도 발현이 되지 않지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갑작스런 충격을 받으면 급속히 진행된다. 담배, 자외선, 방사선, 바이러스, 호르몬의 불균형, 직업적 특성, 운동부족 등이 모두 발암의 원인이 된다. 

4. 잘못된 자세

잘못된 자세도 암에 영향을 준다. 암환자의 자세를 보면 정상적인 척추가 아니고 비정상적인 척추상태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척추의 변형은 뇌에서 나오는 신경이 오장육부와 전신에 완전하게 전달이 잘 되지 않아 암이 악화되는 것을 도와준다. 운동부족, 잘못된 자세 


자신과 비슷한 사진을 누르면 자신의 사상체질을 알수 있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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