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적, 한의학적 통증, 동통의 원인, 증상, 종류와 치료법은? -한방TV 웰빙스튜디오 시즌2 통증과 체형

    사상의학적, 한의학적  통증, 동통의 원인, 증상, 종류와 치료법은? -한방TV 웰빙스튜디오 시즌2 통증과 체형(12회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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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방건강TV 웰빙스튜디오의 한방브리핑의 20회 강의를 무사히 마치고
    • 이어서 한방TV 웰빙스튜디오 시즌2의 "통증과 체형" 에  대한 12회 강의가 시작
    • 됩니다..
    • 통증과 체형에 관한 이야기로 목, 허리디스크, 어깨, 무릎, 관절, 통증,
    • 체형에 대한
    • 전번적인 내용을 강의할 예정입니다.

    • 2012년 8월 10일 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6시10분, 오후3시, 오후 12시에  
    • 30분씩 12회 방송예정입니다..  많은 시청과 관심 바랍니다.^^.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오전6시10분, 오후 3시, 밤12시에 재방송됩니다.

      방송을 볼수 있는 곳은요...
      스카이라이프 skylife 556번
      비티비 BTV 456번, 올레 TV 401번 
      스마트폰 에브리온TV 352 ( 마켓에서 에브리온TV를 검색하여 앱을
      다운 받은후  채널 352번 한방건강TV 방송을 찾아 시청합니다. DMB 방송과 유사합니다..)입니다. 
    한의학적 동통 통증

    한방TV 웰빙스튜디오 "통증과 체형"에 방송, 2012년 8월10일, 오전 6시10분, 3시, 24시 
       
    동통(疼痛) 이란
    아마 동통이 있기 때문에 병을 치료할 것이다. 만일 인체에 문제가 생겨도 동통이 없다면 치료를 하지 않을 것이다. 칼에 손을 베어도 피가 뚝뚝 떨어지는데도 아프지가 않다면 어떠할까? 아마 그냥 보고만 있을 수도 있다.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도 동통을 못 느낀다면 생명을 잃고 난 후에야 병을 치료하고자 생각할 수 있다. 

    아프다는 것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아프다는 것은 우리 몸에 이상이 있거나 신체가 너무 과로를 하고 있으니 쉬라고 경고하는 우리 몸에서의 메시지다.
    한의학적 동통통증과 원인은?
     인간은 약을 먹거나 치료하는 것은 바로 통증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만일 아프지 않다면 병원을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그런데 요즘은 아프지 않아도 미용과 아름다움을 위하여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아진 것이 현실이다그러나 큰 병원을 찾아가거나 비싼 비용의 들여서 검사하는 것은 모두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다.
    대부분의 병에 있어서 항상 동반하는 것은 바로 통증이다불편하더라도 통증이 없으면 치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그러나 통증이 있으면 아픈 것 뿐만 아니라 왜 아픈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진료를 받으려고 한다혹시 암이나 난치병으로 죽음에 이르지 이 아닐까하는 두려움 등으로 진료를 받는다그래서 통증의학과 동통의학에 대한 진료과목이 생기기도 했다.

    통증은 단순히 신경의 영향으로 오는 것인가단순하게 진통제로 진통을 시키면 낫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다건강하고 병이 가벼울 때는 진통제를 먹고 인체에서 자연히 회복을 하면 통증이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그러나 많은 통증은 진통제를 먹는다고 쉽게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원인이 무엇인가에 중요하며 원인이 제거 되어야 통증도 같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 통증은 언제부터 표현되었나?
    한의학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황제내경에서부터 나왔다오장의 통증위장통심통등의 통증복통 등이 표현이 되어 있으며그 이후에도 상한론 등의 많은 한의서적에서 전신통요통팔다리통증관절통항강통두통흉통협통 등의 다양한 통증의 원인과 치료에 대하여 나와 있다.

    한의학의 동통(疼痛) 기원

    韓醫學에서 疼痛에 대한 글은 오래 전부터 나와 있으며 동통의 종류와 치료법도 다양하게 발달이 되어 왔으며 동통이 없어지지 않는 한 계속될 것이다. 

    가장 한의학의 가장 근본이 되는 黃帝內經(진한, 춘추전국시대 ,기원전 700-200년전에 痛症은《素問》의 《擧痛論》과《靈樞》의 《周痺》,《論痛》등의 篇에서 동통의학의 기초가 이루어 졌다. 

    《素問․擧痛論》주로 五臟卒然痛, 腸胃痛, 心背相引而痛, 脇肋與少腹相引而痛, 腹痛引陰股 등의 동통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었다. 

    《痺論》 痛者寒氣多也, 有寒故痛也, 寒氣勝者爲痛痺:한과 疼痛의 관계. 

    《靈樞․論痛》篇에서는 사람들의 筋骨, 肌肉, 皮膚, 腠理의 상태에 따라 鍼과 灸火를 견디는 것이 다르고 毒을 이기는 것도 각각 다르다 

    張仲景의《傷寒雜病論》에서 身痛․腰痛․四肢痛․骨節痛․項背强痛․頭痛․咽痛․胸痛․脇痛․心中痛․心下痛․腹痛 등의 痛症에 대한 辨症論治를 체계적으로 표현을 하였다.


    양방의 동통의학

    통증에 있어서의 통각은 체성감각으로 중요 

    통각수용기: 기계적, 열적, 화학적조직손상, 

    동통유발물질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음 

    통증을 감각수용기에서 수용하여 척수로 보내지고 척수를 타고 뇌의 시상, 뇌간등에 전달되어진다. 다신 대뇌의 체감각피질, frontal cortex, 림빅시스템에 전달되어 통증과 반응을 일으킨다. 

    통각의 종류 
    피부의 통증, 근육, 인대. 내장의 통증, 

    문조절설 원리: 

    중추신경계로 감각 자극이 들어갈 때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용량이 정해져 있는 관문(gate)이 있다고 가정하는 것. 즉 우리가 어떤 문을 들어갈 때 한꺼번에 5명만이 나란히 서서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다고 가정하면, 5명 모두가 통증을 전달하면 통증이 매우 심함. 그렇지만 통증이 아닌 다른 자극을 준다면 이 자극이 3명분으로 들어가고 통증은 2명분만 들어갈 수 있게 되어 통증이 5에서 2로 줄어든다는 원리.


    연관통

    연관통,: 내부장기의 통증이 다른 부위로 혼선으로 오장육부의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이다.

    심장통증,과 왼쪽팔과 어깨에서 오는 통증이 만나서 뇌에 전달되므로 뇌에서는 심장의 통증을 왼쪽팔과 어깨의 통증으로 인식한다. 

    심장: 왼쪽팔안쪽, 왼쪽 손바닥, 왼쪽새끼손가락 

    폐: 오른쪽 견갑골 부위안쪽 

    췌장: 오른쪽 등날개와 허리 사이 통증, 

    담: 오른쪽 어깨뒤편 (극상근부위) 

    신장: 허리 뒷부분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척추 왼쪽편, 

    식도: 왼쪽 어깨앞, 쇄골이 있는 부위 

    맹장: 배꼽주의의 통증 

    요로결석,: 서혜부의 통증,


    사상체질과 동통반응

    소음인
    가장 과민하게 반응하는 소음인은 남들이 무시할 정도의 가벼운 동통에 대하여 매우 민감하다. 조금만 아파도 혹시 큰 병이 아닐까 걱정하는 건강염려증 환자가 많다. 반면에 조금만 아파도 바로 진료를 받기 때문에 병이 크게 되지 않는다. 항상 몸이 아프다고 하면서 오래 사는 사람이 많다. 소음인들의 통증은 몸이 차면서 양기가 부족하여 혈액순환이 안되면서 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몸을 따듯하게 하고 양기를 보해주면 냉증이 풀리면서 기혈의 순환이 잘되어 동통을 조절해준다. 양념류로 많이 쓰이는 마늘, 고추, 생강, 후추 등과 같이 매운맛이 나는 음식들은 동통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소양인
    아픈 것에 과장되게 표현하는 체질은 소양인이다. 약간 아파서는 병원을 찾지 않는다. 활동을 많고 바쁘기도 하지만 침을 맞거나 주사 맞는 것을 매우 싫어하기 때문이다. 같은 침을 맞아도 상대방이 놀랄 정도로 비명을 지른다. 표현하는 동통의 70%정도만 인정을 해야한다. 반면에 반응이 빠르기 때문에 빨리 낫거나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열이 많이 올라가거나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부종이 오면서 동통이 오는 경우가 많다. 

    열을 없애거나 신장을 보하거나 부기를 빼주는 방법을 이용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태음인
    무던하니 잘 견디는 체질은 태음인이다. 웬만한 동통에 대하여서는 별로 반응을 하지 않다가 병이 심해져 위험상태가 되어야 병원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한번 병에 걸리면 겉으로는 태연한 것 같으나 마음속으로는 겁을 많이 먹는다. 병이 서서히 진행되고 서서히 낫는 경향이 많다. 습(濕), 담(痰)과 열(熱)이 많아서 동통이 온다. 습이 많아 기혈의 순환이 잘 안되면 담이 많아지고 열이 생기면서 동통이 온다. 

    기혈의 순환이 잘되고 살이 찌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이 동통을 조절하여 준다. 또한 운동을 하여 기혈의 순환을 돕거나 목욕이나 사우나 등을 통하여 땀을 내주는 것도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이다. 

    태양인
    자신의 일에 몰두하다 보면 웬만한 동통에는 관심을 안 갖는 체질은 태양인이다. 동통이 와도 자신의 하는 일이 있다면 자신의 몸보다는 다른 큰 뜻을 이루는데 노력한다. 동통자체에 대하여서는 매우 강하게 반응을 한다. 기가 위로 올라가면 안정이 안 되면 동통은 더욱 심하여 진다. 항상 마음을 안정하여 기를 내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한의학적 동통, 통증조절의 목적
    한의학적인 동통은 근본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합니다. 통증자체만의 치료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으로 통증의 원인을 알아서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의학에서 보는 통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한의학의 통증원인은 다양하다크게 나눈다면 외부 자연환경의 변화에 의한 외감(外感), 신경성스트레스등에 의한 내상(內傷)칠정(七情)에 의한 것담음(痰飮), 어혈(瘀血), 식적(食積), 외상(外傷)등으로 나누었다즉 모든 병의 원인이 통증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이들은 장부(臟腑), 경락(經絡), 기혈(氣血)의 순환에 영향을 주어 동통을 유발시키었다즉 경락에 영향을 주거나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거나 기혈의 순환이 안 되거나 음양의 조절이 안 되거나 승강(升降)의 기능이 안 되는 것 등으로 요약을 할 수 있다.
    외감은 외부 기후인 바람추위더위습기건조화열이 모두 통증의 원인이 된다통증을 조절하기 위하여서는 외부기후의 영향에서 벗어나야 통증이 조절이 된다.
    내상칠정은 마음이 충격을 받으면 병이 되고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자신의 감정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 것으로 슬프고성내고우울하고고민하고두려워하고놀라는 것도 통증의 원인이 된다.
    담음은 담이 결린다고 하듯이 담이 생기게 되면 기혈순환에 영향을 주어 통증이 나타난다보통 비만한 사람들이 주로 습기가 뭉치게 되고 순환이 안 되면 담으로 변하면서 통증이 온다.
    어혈도 주된 통증의 원인이다흔히 외부의 타박상이 생기면 파랗게 멍들듯이 어혈이 생긴다그래서 부항으로 피를 제거하면 통증이 호전된다그런데 우리 몸에서는 혈액순환이 안 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역시 어혈이 생겨 통증이 생긴다.
    식적으로 음식을 잘못 먹어 장기능이 안되어도 소화가 안되면서 위장의 통증복통이 나타난다.
    외상도 당연히 통증이 온다타박이나 칼등에 의한 피부근육내부장기의 외상으로 손상을 받으면 즉시 통증이 나타난다.
    이와같이 한의학적인 통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이러한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하여야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침, 뜸과  동통, 통증
    한의학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침, 뜸, 이침, 전침, 레이져침요법을 이용하여 처음에는 단순한 아픈 부위를 자극을 하였다. 
    계속 발전하여 인체의 경혈과 경락을 자극하여 통증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발전을 하였으며 그 이론적인 면에 있어서도 가장 다양하고 널리 쓰이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단순한 근육통이나 인대가 늘어난 관절질환에 가장 간편하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약과 동통, 통증

    그 다음으로 근본적인 동통을 조절하는 한약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한의학적인 생리병리를 이용하여 동통의 발생기전을 정확하게 알아야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한약중의 동통을 조절하는 한약을 넣는다고 동통이 조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다른 방법에 비하여 가장 근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임상적, 학문적 배경이 필요하다. 
     사상체질의학적인 면에서는 체질을 먼저 나누고 장부의 대소기능과 기혈의 승강을 이용하여 줌으로써 동통을 조절하여주며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다.

    새로운  동통, 통증치료법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도 발전을 하여 왔다. 동통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최근에 알려진 방법으로는 체형교정요법과 약침요법, 봉침요법, 추나요법, 매선요법, 고주파, 초음파, 충격파요법, 골교정(골타)요법  등이 한의학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운용이 되어 동통의 치료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조절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체형교정요법 이란?

    약침요법은 한약을 다려서 여러 가지 방법에 의하여 추출을 하여 정제를 한 후에 경혈과 경락을 이용하여 시술하는 방법으로 한약의 효능과 침의 효능을 같이한다. 
     기존의 먹어서 소화기를 통해 흡수하는 개념에서 먹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로써의 길의 열었다. 
     동통의 조절에서도 한약보다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며 여러 한약재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습니다.

    봉침요법은 꿀벌의 벌침성분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다른 치료법보다 진통작용과 면역작용이 강하다. 
     여러 난치병에도 응용이 되고 있으나 침이 다른 치료법보다 아프며 소양인이나 화가 많은 경우에는 열이 많이 나서 동통 때문에 오히려 고통스러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효과면에서는 뛰어나다.
    추나요법은 척추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치료하는 방법이다.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균형이 안 맞게 되면 근육, 팔, 다리의 통증 뿐만 아니라 내부장기와 정신적인 면에도 영향을 준다.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동통을 조절하는데 척추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척추를 바르게 하여야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
    골타요법 변형된 척추, 골반, 뼈, 인대를 강한 자극을 통하여 교정하는 척추치료법이다. 통증질환뿐만 아니라 내과적질환, 고질적질환, 성인병, 암, 난치병들에도 응용한다.. 
     매선요법: 통증부위,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지속적인 침을 놓는 효과가 있다.  약한 근육을 강화시켜 주며, 체형을 오래 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하여준다. 통증조절과 체형교정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다.
    고주파, 초음파, 충격파: 경혈, 경락을 이용하여 통증이 심한 부위의 통증을 조절하고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고주파는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찬 부위의 근육을 부드럽고 순환이 잘되게 하여준다.  초음파, 충격파는 덩어리져 있거나 순환이 안되거나 골극등의 덩어리를 부수어 순환을 도와준다. 

    <통증의 진단법>

    1) 적외선체열진단기(the Infra-Red Computer Thermography를 이용하여 통증의 부위와 통증의 근원지를 찾아낸다.
    2) 방사선과에 의뢰하여 TMJ, 경추, 흉추, 요추, 골반, 통증부위의 X-ray를 찍어서 척추 및 뼈의 균형상태를 본다.
    3) 사상의학적으로 체질을 감별한다. 즉, 체질감별 설문지, 프로그램, 외모, 성격, 체질적 생리 및 병리, 약물테스트 등
    4) 양도락을 이용하여 각 경락의 순환상태를 검사하여 각 장부의 상태를 알아본다.
    5) 맥진기를 이용하여 오장 육부의 상태를 검사한다.

     
     
     
    자신과 비슷한 사진을 누르면 자신의 사상체질을 알수 있습니다.^__^

     

     
    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디스크(사상체형교정,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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