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의 무더운 여름철 삼복보양식 , 삼계탕, 임자수탕, 육개장,,..마포FM방송

8/10일 마포FM방송, 삼복더위를 이기는 삼복보양식-행복한하루, 건강방송
삼복더위의 무더운 여름철 삼복보양식 , 삼계탕, 임자수탕, 육개장,,..


안녕하세요, 우리(들)한의원입니다..



2011년 8월10일
" 마포FM라디오(100.7Mhz)
마포FM (http://www.mapofm.net/)




매주수요일 오전6시의 행복한하루의 건강코너(사상체질사상체형)에서 삼복보양식!!!!

행복한하루 -"영자의 친절한 건강상담소" 에서 
"사상체질 사상체형"에  대한 방송이 있을 예정입니다.

다시듣기에 가시면
사상체질의 특징, 사상체질진단방법, 다이어트법,바른자세, 바른체형, 성인병, 체질약선음식, 사상체질 마음씀, 목,허리디스크, 각종통증에 대한 내용으로 방송입니다.

다시듣기 가능합니다..
많은 청취부탁요!!
..^^;;

<< 삼복더위, 삼복보양식으로 이기자 !!!>>

#3. 영자의 친절한 건강상담소 BGM: 건강상담소 시그널 20110805
진 행: 박영자

박영자 영자의 친절한 건강상담소 시간입니다.
영자의 친절한 건강상담소에서는 우리들한의원 의 김수범 박사님을 모시고 진행합니다. 이번주는삼복더위와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 려고 합니다.

그럼 박사님 모셔볼까요. ? 박사님 안녕하세요?
김수범 네 안녕하세요.

박영자 , 박사님 초복, 중복도 지나고 이제 말복만 남겨 두고있네요. 그런데요 박사님. 삼복의 뜻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김수범 , 삼복은 1년중 가장 더운 기간을 뜻하는데요. 삼복은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 들어 날이다. 하지 후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조상들도 삼복 더위가 찾아오면 꼭 삼복음식을 찾아 먹었죠. 삼복음식은 현대인들에게도 전해져서 사람들에게 기운을 북돋아 주죠.

박영자 . 대표적인 삼복음식으로는 삼계탕이 있잖아 . 그런데 삼계탕을 먹어도 원기 회복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김수범 삼계탕처럼 몸에 좋다는 양식을 먹어보지만 효과를 못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질에 맞지않으면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인데요. 자신의 사상체질에 맞는 삼복음식이 무더운 삼복더위를 이기는 비법이기 때문입니다.

박영자 , 그럼 체질별로 알맞은 삼복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소양인은 어떤가요?

김수범 삼복더위에 가장 힘든 체질은 열이 많은 소양인입니다. 조금만 더워도 몸에 열이 나고 안절부절 못하고 화를 참지 못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머리와 얼굴에만 땀이 나거나 얼굴이 붉어지거나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머리가 아프고 눈에 충혈이 생기고 남들과도 쉽게 다투기 쉽습니다. 평소에 열이 많은데 여름의 무더운 열기가 합쳐져서 더욱 심해지죠. 가슴과 머리의 열을 내려주고 신장의 음기를 보충하여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박영자 소양인에게는 어떤 보양음식이 좋을까요 ?

김수범 전통적인 삼복의 보양식은 임자수탕인데요. 시원한 깻국물을 만들고 여기에 오리고기와 국수를 넣어서 시원하게 먹는 음식입니다.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랐을 정도로 귀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성인병이 있거나 비만하다면 시원한 냉면도 더운 여름을 이기는 방법이 이었습니다.
 
박영자 다음으로 태양인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김수범 화가 많은 태양인도 여름이 힘이 듭니다. 소양인과 같이 열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지만 쉽게 화를 내며 분을 참지 못하지요 기가 위로 많이 올라가고 몸 밖으로 발산되는 기운이 강하고.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행동을 옮기기 전에 두세번 생각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음식은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음식보다는 시원하고 맑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태양인의 보양식은 많지가 않습니다 시원한 성질의 붕어를 담백하게 탕이나 찜으로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도합니다.

박영자 , 그렇군요. 그럼 여기서 노래한곡 듣고 나머지 체질에 대해서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5 문희옥 - 여고시절(아주 잠깐만 쉬고 바로 이어 가시면 됩니다.)
 
박영자 , 그럼 태음인은 삼복더위에 어떤가요?

김수범 느긋하고 무엇이든 잘 먹는 태음인은 땀이 많이 나서 힘듭니다. 평소에 땀이 많은데 날씨가 더우니 더욱 귀찮죠. 하지만 땀을 내는 것은 건강에 좋습니다. 땀이 안나면 몸 안에 있는 열을 발산하지 못하여 더욱 답답해지죠. 동을 하던 목욕을 하던 땀을 좍좍 내주고 샤워를 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입니다.

박영자 태음인에게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김수범 전통적으로 삼복에 먹는 음식은 얼큰하며 담백한 육개장으로 태음인에게 가장 좋습니다. 너무 흔해서 무슨 삼복음식이 되는가 생각할 것 인데요 하지만 육개장은 전통 삼복음식으로 태음인에게는 보신탕보다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성인병. 비만, 고지혈증, 심장병 등의 질환이 있다면 콩국수를 시원하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입니다.
 
박영자 , 그럼 마지막으로 소음인은 어떤가요?

김수범 꼼꼼하고 완벽한 소음인은 무더운 여름에 덥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과로나 체력이 떨어지면 갑자기 탈진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느 날 갑자기 무력해져서 거의 행동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소음인들은 양기를 보해주고 땀을 막아주어야 합니다.

박영자 소음인에게는 어떤 보양음식이 괜찮을까요 ?

김수범 여름철 삼복더위의 보양식으로 알려진 음식은 삼계탕입니다. 양기를 보해주고 땀을 막아주는 음식이지요. 또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알려진 보신탕도 소음인에게 가장 잘 맞습니다. 특히 소화가 잘되고 양기를 도와주며 땀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기때문입니다.

박영자 , 그렇군요. 우늘 삼복더위와 음식에 대해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다시 뵙겠습니다.안녕히 가세요
김수범 안녕히 계세요.


 

자신의 사상체형,사상체질에 맞는 그림을 눌러보세요, 자세한 체질과 특성이 나옵니다.

 

디스크(사상체형교정, 통증)전문 우리들한의원
사상체질(다이어트)전문 우리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수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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