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허리디스크 수술이 필요한 경우와 수술후유증의 치료법

목, 허리디스크 수술이 필요한 경우와 수술후유증의 치료법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목, 허리디스크로 인하여 고생을 한다. 일단 아픈 증세가 나타나면 각종 검사와 함께 여러 가지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는다. 침, 각종 물리치료, 추나요법, 한약요법, 양약요법, 진통제, 소염제, 약침요법, 봉침요법, 매선요법, 고주파요법 등의 한방, 양방의 여러 가지 치료를 받아본다. 그리하여 한방이든 양방이든 치료를 받아도 안 낫는다면 수술요법을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상당수의 환자에 있어서는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디스크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경우에 디스크수술을 하는 것이 좋은가?
디스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목, 허리 디스크에서 탄력작용을 하는 말랑말랑한 디스크가 디스크를 싸고 있는 섬유륜을 뚫고 터져 나와서 신경을 누르고 있는 경우이다. 적게 튀어 나온 경우는 디스크의 간격을 늘려줌으로써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서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미 많이 나와 있다면 신중하게 수술을 고려하여 보아야 한다.

그러나 디스크가 섬유륜을 터져나오지 않고 단지 불거져 나와서 디스크를 누르고 있다면 이런 경우는 비수술적인 요법을 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주로 침, 물리치료, 추나요법, 약침요법, 한약요법, 봉독요법, 매선요법, 인디바고주파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법을 하고 있다. 치료원리는 압박되어진 디스크의 간격을 늘려주고 기혈을 순환을 돕고 디스크주위의 염증을 없애고 근육, 인대, 뼈를 강화 시켜줌으로써 치료를 한다.

또한 전체적인 척추, 턱관절, 견갑골, 골반, 고관절을 바르게 하여주면 자연히 통증이 오는 디스크부위에 압력이 감소됨으로써 통증이 없어지면서 체형교정이 되어 바른자세로 변하게 되는 효과가 생긴다.
요즘은 목, 허리디스크의 수술후유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수술을 하고난 후에 통증이 호전 되는 경우도 많으나 상당수에 있어서는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여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경우도 많다.

왜 수술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은가?
목, 허리디스크이 수술후유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는 수술의 적응증이 아니거나 적절한 수술기법을 하지 않은 경우, 수술을 잘 하였다고 하더라도 수술부위의 유착이나 수술을 위한 삽입물의 이상, 수술 부위의 위아래 척추의 디스크증상이 남아 있는 것을 완전히 치료하지 않은 경우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또한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척추와 디스크주위의 뼈, 근육, 인대 등의 기능이 약하거나 기혈의 순환이 안 되거나 체력이 약하여 회복이 잘 안되는 경우, 수술후에 과로를 하거나 나쁜 자세로 오래 있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는 경우에도 목,허리 디스크의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목, 허리디스크의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에는 정확하게 다시 통증의 부위를 적외선체열진단을 통하여 알아보고, 턱관절, 경추, 흉추, 요추, 골반의 상태를 전신 척추 X-ray를 통하여 분석한 후에 바른자세가 될 수 있게 체형교정을 하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기혈의 순환이 안되거나 오장육부의 기능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줌으로써 목, 허리 디스크주위의 뼈, 관절, 인대, 근육의 기능을 회복하여 빨리 회복하는 치료법을 활용한다. 또한 과도한 긴장이나 스트레스로 인하여 수술후유증으로 고생을 하는 경우에는 마음을 안정하고 긴장도 풀어주어야 한다.





사상체질(비만), 디스크(체형교정)전문
우리한의원, 우리들한의원
대한한의동통학회 회장
대표원장 김 수 범 한의학박사 올림
www.woor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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